권상우 "100억원 손해보더라도 나는 사랑을 택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던 배우가 있다면 '권상우'일 것이다. 그런데 이번 기자회견 관련 기사들을 접하면서 그가 얼마나 멋진 남자인지 세삼 느낄 수 있었다. 권상우의 배우자가 될 '손태영'씨는 이미지가 워낙 팜므파탈적인 뉘앙스가 강해서 권상우의 이미지를 실추 시킬 것이라 보지만, 실상 그녀의 진짜 모습은 대중들은 알지 못한다. 단지 여럿 연예들과의 스캔들때문에 팜므파탈로 매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여하튼 이번 계기로 권상우를 '진짜 사나이'라고 생각한다. ----------------------------------------------------------------------------------------------------- 배우 권상우가 손태영과의 결혼발표 기자회견 후의 착잡한..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