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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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s of Football (축구선수 사진들)
Mathias Braischler & Monica Fischer의 축구선수 사진들. 조명과 렌즈화각의 변수가 얼마나 다른 시각을 표출하는지를 보여주는듯 하다. 각 경기가 끝난 직후 바로 찍은 사진들이라 더욱 생동감이 느껴지는 듯. 출처 : http://www.mathiasbraschler.com/ Zinedine Yazid Zidane 지단 Ruud van Nistelrooy 반니스텔루이 Fernando José Torres Sanz 토레스 Andriy Mykolayovych Shevchenko 쉐브첸코 Bastian Schweinsteiger 슈바인슈타이거 Wayne Mark Rooney 루니 Ronaldo Luiz Nazario De Lima 호나우도 Arjen Robben 로벤 Ronaldo de ..
2008.10.23 -
Street Artist 'JR' 브라질 리우의 살아있는 공간
한 사진작가가 브라질 리우에서 펼친 공공 예술 프로젝트가 최근 해외 인터넷과 예술 전문 블로그들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이는 JR로 알려진 인물로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이자 거리 예술가이다. 그는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 빈민가에 살고 있는 여성들의 얼굴 사진을 촬영하고 그것을 확대해 집 벽에 붙였다. 이 작업은 큰 변화를 가져왔다. 경사면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집들이 더 이상 어둡고 무미건조하지 않다. 빈민가는 표정을 갖게 되었다. 밝고도 생동감이 넘치는 공간으로 변신한 것이다. JR은 리우의 빈민가에서 발생하는, 무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 사태에 맞서는 한 방법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여성들은 영웅이다”라는 제목의 이번 프로젝트는 ..
2008.10.13 -
뉴질랜드 아티스트 10인이 만든 길거리 냅킨 작품들
오클랜드의 거리에서 만나는 냅킨을 이용한 10점의 뉴질랜드 아티스트의 작품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시 거리에 10명의 뉴질랜드 아티스트가 냅킨을 주제로 모여 10개의 작품을 전시하였다고 하는데 냅킨을 이용해서 이런 멋진 작품이 나올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소한것에서 최고를 끌어내는 그들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시 거리!! 버스정류장에는 냅킨을 활용한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요~ 10명의 뉴질랜드 아티스트들이 모여 모두 10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냅킨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2008.10.02 -
[France Paris] 자유와 매혹이 있는 곳 '프랑스 파리'
Crossing St. Germain Paris French flag Arc de Triomphe de l'Etoile Brasserie Lipp Paris from the plane At lunch Le Comptoir pharmacie Paris 내가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중에 하나인 프랑스 파리 유럽국가 대부분이 나에게는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다. 거리도 멀고, 언어도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내가 더 프랑스를 더 가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 많은 예술가와 정돈되어 있지 않으면서 아름답게 꾸며진 거리와 개성있고 멋지게 꾸며진 사람들 오래된 건물과 오래된 흔적들로 가득한 도시 패션을 하는 모델이나 디자이너,그리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을 생각나게 하는 곳 그게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난..
2008.09.19 -
브라질 최고의 형제 디자이너 'designer Humberto and Fernando Campana brother'
Humberto and Fernando Campana 형제는 가장 유명한 브라질 디자이너이면서,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중 하나다. 같은 부모님에서 태어난 두 형제는 각각 다른 학교에 들어간다. Humberto는 1977년 법학학위를 받는다. 그리고 Fernando는 4년후에 건축학위를 받는다. 그들은 버려진 제품이나 산업제품들같은 평범한 제품과 브라질의 고유한 스타일 그리고 ready-made(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배열하거나 변형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는 것)을 모티브로하여 그들만의 독특한 가구 디자인을 발전시켜나간다. 90년대 그들이 디자인은 이미 국제적인 호평을 받게되고,1998년 독일의 조명 디자이너인 Ingo Maurer와 함께 뉴욕 moma에 전시를 함으로써 유명세를 타게 된다. ..
2008.08.02 -
디자인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가구들.2
영국 켄트의 Polly George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스퀴저입니다. 작품 제목이 Mr.& Mrs. Jones(부부인거 같죠!) 사람머리로 오렌지나 레몬을 갈아서 즙을 만드는 것도 참 기발한거 같네요. 디자인이 참 익살스럽고 이뻐서 그냥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될거 같네요. 영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TC studio에서 디자인한 hooks입니다. 옷이나 모자등을 걸을 수 있는데. 칼을 던져 벽에 박혀있는 모습을 딱 그대로 디자인했네요. 잘못보면 좀 섬뜻하겠지만.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손을 베거나 다칠필요없고, 이뻐서 특별히 옷을 걸지 않다도, 하얀벽에 몇개 박아 놓아도 괜찮을거 같네요. 스마트한 한국 디자이너 sungwoo park가 디자인한 벤치입니다. 처음에 성우파크라고 해서 강원도 성우리조..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