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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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아트 Street Art "어떤 예술보다 더 진보적인 길거리 예술"
Street Art 스트릿 아트 말 그대로 거리의 예술입니다. 한정되지 않은 대중을 관객으로 삼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림이 갤러리에 가는 사람들 말고 일반대중을 위한 것이라고 믿어요 - 브라질 아티스트 Anderson Augusto와 Leonardo Delafuente) 도시의 하수구 등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구조물을 이용하여 이렇게 재기넘치는 작품을 창조해 내기도 합니다. 흔히 미술의 뒷꽁무니에 따라붙는 난해함, 불편함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마치 저 토스트에서 갓 나온 빵처럼 규율에 얽매이지 않은 신선함이 돋보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가볍고 말랑말랑한 것만도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이미 알려졌을 법한 3D 스트릿 아트입니다. Kurtwenner라는 분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정교한 묘사, ..
2008.10.13 -
뉴질랜드 아티스트 10인이 만든 길거리 냅킨 작품들
오클랜드의 거리에서 만나는 냅킨을 이용한 10점의 뉴질랜드 아티스트의 작품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시 거리에 10명의 뉴질랜드 아티스트가 냅킨을 주제로 모여 10개의 작품을 전시하였다고 하는데 냅킨을 이용해서 이런 멋진 작품이 나올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소한것에서 최고를 끌어내는 그들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시 거리!! 버스정류장에는 냅킨을 활용한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요~ 10명의 뉴질랜드 아티스트들이 모여 모두 10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냅킨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2008.10.02 -
기발한 아이디어, 독일의 탐정대행업체 'stern'의 신문광고 (detective agency)
기발한 아이디어로 단번에 눈을 사로잡기란 힘들죠 하지만 독일의 탐정대행업체 Stern의 신문광고를 보고도 그런 말씀이 나오실지 의문입니다. 보통 영화 같은 걸 보면 신문지에 구멍을내서 감시하는 장면이 나오곤 하죠 이 장면을 응용해서 신문에 광고를 하는 아이디어가 탄생했습니다. 정말 감탄해 마지할 수 없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왜 이런걸 못 생각할까요...;;;; ---------------------------------------------------------------------------------------------------- * 독일의 탐정 대형업체(detective agency) Stern 의 기발한 신문광고입니다. 이 회사는 산업 비리 등을 전문으로 수사하는 탐정 대행업체인데요, 신문..
2008.09.29 -
디자인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가구들.2
영국 켄트의 Polly George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스퀴저입니다. 작품 제목이 Mr.& Mrs. Jones(부부인거 같죠!) 사람머리로 오렌지나 레몬을 갈아서 즙을 만드는 것도 참 기발한거 같네요. 디자인이 참 익살스럽고 이뻐서 그냥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될거 같네요. 영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TC studio에서 디자인한 hooks입니다. 옷이나 모자등을 걸을 수 있는데. 칼을 던져 벽에 박혀있는 모습을 딱 그대로 디자인했네요. 잘못보면 좀 섬뜻하겠지만.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손을 베거나 다칠필요없고, 이뻐서 특별히 옷을 걸지 않다도, 하얀벽에 몇개 박아 놓아도 괜찮을거 같네요. 스마트한 한국 디자이너 sungwoo park가 디자인한 벤치입니다. 처음에 성우파크라고 해서 강원도 성우리조..
2008.08.02 -
디자인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가구들.1
Table "Paint Or Die But Love Me" 이 테이블은 프랑스 디자이너인 John Nouanesing가 디자인한 테이블이다. 디자이너의 기발한 상상력이 참 대단하다. 다리를 비롯한 전체적인 형태는 마치 흘러내리는 페인트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는데, 경쾌하고 밝은 빨간색의 테이블은 광택이 나는 소재로 디자이너의 로맨틱하고 사랑에 목마름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END OF MESSAGE(Tape Cassette Lamp) Transparent House라는 디자인 그룹에서 만든 램프이다. 사실 자세히 보면 자동응답기에 들어가는 작은 카세트로 만들어졌다. 크기를 생각해보면 침대 머리맡에 두면 좋을 사이즈이다. 좀 더 큰 사이즈는 흔히 볼수 있는 컴팩트 카세트로도 제작 한다고 한다. 카세트가 전..
2008.08.02 -
디자이너 '제스퍼 모리슨' (designer jasper morrison) Profile
디자이너 '제스퍼 모리슨' (designer jasper morrison)Jasper morrison은 1959년 런던에서 태어난다. Kingston Polytechnic Design School(1979-1982) Royal College of Art (1982-1985) 1984년 Berlins HdK 에서 학위를 받는다. 1986년 그는 Office for Design를 런던에 개업한다. 그의 작업중에 Kassel에서 열리는 Documenta 8 exhibition도 있었고, Reuters News Centre를 디자인하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그는 “Design Werkstadt”에 참가하기위해 방문한다. DAAD Gallery에서 “Berlin, Cultural City of Europe” pr..
200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