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가구들.1

2008. 8. 2. 00:14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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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Paint Or Die But Love Me"

이 테이블은 프랑스 디자이너인 John Nouanesing가 디자인한 테이블이다.

디자이너의 기발한 상상력이 참 대단하다.

다리를 비롯한 전체적인 형태는 마치 흘러내리는 페인트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는데,

경쾌하고 밝은 빨간색의 테이블은 광택이 나는 소재로

디자이너의 로맨틱하고 사랑에 목마름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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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OF MESSAGE(Tape Cassette Lamp)

Transparent House라는 디자인 그룹에서 만든 램프이다.

사실 자세히 보면 자동응답기에 들어가는 작은 카세트로 만들어졌다.

크기를 생각해보면 침대 머리맡에 두면 좋을 사이즈이다.

좀 더 큰 사이즈는 흔히 볼수 있는 컴팩트 카세트로도 제작 한다고 한다.

카세트가 전구 열에 의해서 변형이 될 수 있을거 같지만,

열이 나지않는 네온을 사용한다고한다.

버려지는 카세트를 재활용해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든다면..

더구나 환경친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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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seating

디자이너 Riccardo GiovanettiFlou을 위해 디자인한 라운지 체어이다.

의자는 위의 사진과 같이 다르게 이용이 가능하다.

겉과 안쪽의 색상이 다른 커버와 안쪽에 두개의 기둥은

스툴과 체어와 발받침대로도 사용 가능하다.

상당히 편해 보이는 패브릭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물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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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ash Lounge Chair

Michael Wendel가 디자인한 라운지 체어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또 제목에서 보듯이 물을 튀는 형상을 의자로 디자인했다.

그는 독일의 사진작가인 Irene Müller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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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meets Coffee by Irene Mü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