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가구들.2

2008. 8. 2. 00:19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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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켄트의 Polly George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스퀴저입니다.

작품 제목이 Mr.& Mrs. Jones(부부인거 같죠!)

사람머리로 오렌지나 레몬을 갈아서 즙을 만드는 것도 참 기발한거 같네요.

디자인이 참 익살스럽고 이뻐서 그냥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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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TC studio에서 디자인한 hooks입니다.

옷이나 모자등을 걸을 수 있는데.

칼을 던져 벽에 박혀있는 모습을

딱 그대로 디자인했네요.

잘못보면 좀 섬뜻하겠지만.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손을 베거나 다칠필요없고,

이뻐서 특별히 옷을 걸지 않다도,

하얀벽에 몇개 박아 놓아도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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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한국 디자이너 sungwoo park가 디자인한 벤치입니다.

처음에 성우파크라고 해서

강원도 성우리조트를 생각했네요.

참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정말 기발한 제품입니다.

왼쪽에 보면 손잡이가 있는데.

그걸 돌리면 시트의 축이 돌아가게 됩니다.

보통 비가 오면 벤치에 않을 수가 없는데.

이 벤치는 손잡이를 돌리면 아래쪽에 있던 마른쪽에 앉을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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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Tobias Franzel이 디자인한 Ping Pong From A Doorway 이다.

자세히 보면 탁구대가 아니라.

문의 일부이다.

문에 중간에 하나의 테이블이 있고

그 테이블 중앙에는 축이 있어서 돌아가는데

수평으로 돌리면 탁구대가 된다.

문의 안과 밖에서 멋진 탁구 게임을 할수 있다.

탁구게임을 마치고 테이블을 90'돌리면 그냥 문이된다.

참 기발한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