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 23:09ㆍ여행지
일본 고베(神戶)의 소고기 세계에서 가장 좋고 비싼 고베산 beef 와규라고 불리는 고베산 소고기 최근 cnn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음식중에 하나로 뽑혔다. 유럽에서 고베산 소고기 안심부위는 200g당 100달러가 넘는다고 한다. 소에게 가장 영양가 있고,좋은 먹이와 청정수를 먹이고 마사지등과 같은 많은 정성을 들여서 소를 키운다고 한다. 요즘 우리나라에선 광우병 파동으로 소고기의 인기가 시들하다. 하지만 동양인들보다 서양인들은 어떤 고기보다 소고기를 좋아한다. 내 주위사람들은 소고기가 더 비싸지만,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사람들.. 하지만 호주에선 만났던 스위스 친구는 돼지고기를 아예 못먹었다. 평생 돼지고기를 안먹어봤단다. 그리고 이슬람문화에선 종교적인 이유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한편 서양에선 소고기 그놈들 때문에 넓은 잔디밭이 필요하고 그 잔디밭 때문에 땅을 뺏기위한 전쟁을 했던 서양인들 그들의 소고기 사랑은 정말 큰거 같다. 한국 사람들의 돼지고기에 대한 사랑 만큼이나.. 그리고 소의 트림과 방귀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중 하나다.? 2006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축산업 분야는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요인 가운데 2, 3위를 차지한다. 가축의 방귀는 자동차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등)를 배출한다. 전체 공기 중 배출량의 18%.소가 트림할 때 나오는 메탄가스를 비롯해 배설물에서 나오는 아산화질소, 목축을 위한 산림 벌채, 사료 생산, 육가공 공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소 100만 마리가 트림으로 배출하는 메탄가스만 하루 220t가량. 가지가지하는 소
고베산 소고기는 캐비어, 골드리프, 샤프란 향신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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