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내에 '미니 인력거'(릭샤) 등장 "관광객 특별 체험기회"

2008. 8. 13. 14:06여행지

베이징 시내에 미니 인력거 등장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미니 인력거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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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력거(릭샤)는 클럽맨과 자전거 페달이 접목된 형태
지난 11일부터 베이징 시내에서 운영해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의 과거와 현재를 하나로 융합해 미니 고유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인력거
내부는 중국 장식품과 부적으로 꾸며져 탑승객은 물론 베이징 올림픽 행운까지
바라는 의미
가 담겨 있다고 하니 많은분들께서 체험해보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인력거를 직접 타본 관광객들의 말에 따르면 “진정한 근육힘을 이용한 친환경차로
올림픽 도시의 거리를 신나게 누빌 수 있는 기회”
라며 꼭 타보시길 권한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꼭 타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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