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지난 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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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에서 중국,인도로 부(富)의 이동이 시작되고 있다.
다보스포럼은 지구촌을 움직이는 힘의 축에 균열이 생겼다고 진단했다. 세계를 움직였던 힘이, 공간적으로 보자면 유럽ㆍ미국에서 아시아의 중국ㆍ인도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 다보스포럼의 진단이 아니더라도 힘의 이동은 이미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아시아 신흥국가들이 자주 경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그것이 한순간의 트렌드가 아니라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기 때문이리라. 세상은 힘의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 방향에 따라 우리의 미래도 움직인다. 새롭게 구성되는 힘의 방정식 앞으로 기업과 개인의 미래는 어떻게 결정될 것인가? 개인과 기업은 어디에서 혁명적인 부를 창출할 수 있을 것 인가?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길은 5년, 10년 뒤 완성될 ‘힘의 방정식'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있다. 지구촌에 이..
2008.07.29 -
돈을 못 모으는, 월급쟁이들의 나쁜 습관!!
돈을 못 모으는, 월급쟁이들의 나쁜 습관!!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 사람들의 생활은 수입과 지출이라는 두 개의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수입은 월급생활자는 일정하고 규칙적인 월 급여이며, 개인사업자는 불규칙적이며 변동성이 있는 사업 소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월급생활자는 안정적이며 개인사업자는 경기의 변화에 민감하며 불안정적이다. 이러한 근본적인 차이가 개인의 생활에서 오래 지속되면 돈에 대응하는 습관에 영향을 준다. 경제적 위기는 불안정한 개인사업자에서는 일상적인 일로서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이지만 안정적인 월급생활자에서는 당해 본적이 없는 위기가 된다. 개인사업자는 항상 일정한 수입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비상체계로 경제가 운영되며 월급생활자는 몇 일만 참으면 다시 새로운 수입으로 채워..
2008.07.24 -
권상우 "100억원 손해보더라도 나는 사랑을 택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던 배우가 있다면 '권상우'일 것이다. 그런데 이번 기자회견 관련 기사들을 접하면서 그가 얼마나 멋진 남자인지 세삼 느낄 수 있었다. 권상우의 배우자가 될 '손태영'씨는 이미지가 워낙 팜므파탈적인 뉘앙스가 강해서 권상우의 이미지를 실추 시킬 것이라 보지만, 실상 그녀의 진짜 모습은 대중들은 알지 못한다. 단지 여럿 연예들과의 스캔들때문에 팜므파탈로 매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여하튼 이번 계기로 권상우를 '진짜 사나이'라고 생각한다. ----------------------------------------------------------------------------------------------------- 배우 권상우가 손태영과의 결혼발표 기자회견 후의 착잡한..
2008.07.21 -
전 세계 '구글' 사용자들이 말하는 독도의 주인!!
김장훈씨가 타임지에 올린 광고 입니다. 무려 6개월 전부터 준비하고 도안도 고르고 해서 올린거라고 하네요. 늘 독도때문에 말이 많았죠. 지금도 그렇고 너무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사실, 독도 얘기만 들으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욱- 하는 마음에 저도 제 옆자리에 앉은 동료들과 작정하고 하루를 이걸 만드느라 다 썼지만, 전혀 ! 아깝지 않은 보람된 시간이였습니다. 지구에서 한국 그리고 동해에서 독도까지, 지도로 보니 정말 멋지더군요. 거기에 적어놓은 Dokdo - Beautiful island of Korea... 정말 아름다운 우리땅이지 않습니까 ? 많은 분들이 정말 잘 만들지도 못하고 어설픈 UCC일 뿐이지만,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저의 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의 바램을 이 동영상에 담겨있습..
2008.07.21 -
베르나르 베르베르 '뇌'
- 책 소 개 - 공쿠르 상의 권위에 도전하며 흔들리지 않는 독자의 지지를 과시한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개미」출간 10주년을 맞아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내놓은 신작 소설. 미지의 것을 향한 그의 식지 않은 관심과 엄격한 과학적 고증, 분방하고 유머러스한 상상력의 결합이라는 일견 불가능해 보이는 결합을 성취하고 있는 그의 작가적 특성을 유감 없이 발휘해 보이는 그의 최신작이다. 서스펜스와 과학 지식과 모험담을 한데 섞은 이 작품은 우리를 인간의 뇌라고 하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대륙으로 이끌고 있다. 이 책의 원제이자 뇌의 한 부분인 쾌감 중추를 일컫는 L'Ultime Secret는 최후의 비밀을 의미하며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뇌에 대한 가장 최근의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인간 탐구의 새로운 지평을 추리 ..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