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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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청소년기에 보면 좋은 영화 Top10
성장은 어쩌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보편적이지만 가혹한 변화일 것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성장을 멈추기란 불가능하고 어느누구도 그러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장통은 아주 짧고 순식간에 지나가는 바람같다. 그것을 잘 이겨내는 자는 훗날 세월이 흐른 후에도, 자신이 걸어왔던 조바심나던 순간 순간들을 떠올리며 아무렇지않게 웃거나 추억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현실과는 달리 영화는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성장을 하기위해 혹독한 댓가를 치룬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80년대의 황금기에 요절한 '리버 피닉스'가 그랬고 유구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청춘 아이콘'으로 명명된 '제임스 딘'의 죽음 또한 그 성장의 단계를 뛰어넘지 못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제작년도:1986년 미국..
2008.07.15 -
'이소룡' 브루스 리(Bruce Lee) 전설이 된 사나이의 '어록과 영화'
이소룡'브루스 리(Bruce Lee)'의 친필 싸인 목표의 도달은 종점이 아니라 기점이다. 자기 극복이 끝났을 때가 성공의 시작이다. 진실로 중요한 것은 배워 얻은 내용이 아니라 배워서 얻는 방법, 그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진귀한 것은 시간이다. 인생이란 바로 시간과 싸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내란 소극적이고 무기력한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며 강렬한 것으로 저항하는 것이다. 인간을 가장 고뇌하게 만드는것은 '선택'이다.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엔 자기의 애증을 마땅히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자연에 순종해야 한다. 천국과 지옥 사이에 줄이 한가닥 가로놓였을 뿐이다. 만약 당신이 '진리'가 출현되길 원한다면 함부로 '반대'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고의로 '동의' 해서도 안되며 다만 객관적인 평가만이 존재할 뿐이..
2008.05.30